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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임시영주권 (5)
Salt&Pepper의 미국 생활 + 영어 이야기
임시영주권을 받고 한달이 조금 넘어 벌써 11월이네요. 추워서 갈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1) 국민연금환급 2) 친한 친구의 결혼 3) 취업 전의 여유를 이유로 이번주에 한국에 왔습니다. North Carolina 에서는 한국에 오는 직항이 없어서 Air Canada를 타고 토론토를 경유해서 왔답니다. 토론토까지는 한시간 50분 정도, 토론토에서 인천까지는 14시간이 조금 안 걸렸어요.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날 하필 써머타임(Summer time)이 해제되었어요. 아침 6시 비행기라 새벽 4시까지 공항에 갈 예정이었는데 새벽 2시에 시계가 1시로 딱 바뀌더라고요. 한국과의 시차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늘어났네요. 한국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 제일 먼저 한 일은 해외이주신고와 국민연급환급신청이었습니다. ..
결혼 증명서(Marriage Certificate)까지 무사히 받았다면 정말 한 시름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마냥 늘어질 수 없는 이유: 정말 중요한 서류 준비가 남아 있으니까요. 그것은 바로 임시영주권과 콤보카드! (1) 임시영주권(그린카드) 이란?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신분조정신청서) 약혼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후 시민권자와 결혼했으니 이제 미국에서 계속 거주하겠다고 신분을 변경하는 절차입니다. (2) 콤보카드란? 여행허가서 i-131 (Application for Travel Document)와 노동허가서 i-765(Application for Employment Authorization; EAD; Em..
미국 약혼비자를 얻고 영주권을 얻기까지를 시간 순서대로 회상하여 쓰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약혼비자를 변호사 없이 스스로 준비하는 커플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블로그와 후기를 통해 변호사 없이 임시영주권을 무사히 받았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을 남깁니다. 편도 항공권을 끊어 해외로 가는 경험은 살면서 단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민을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평생 누군가는 경험해볼 수 없는 일이겠지요. 3월 한 달 간의 짐 정리와 신변 정리를 끝내고 저희 커플은 3월 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입국 하였습니다. 인천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NC)의 랄리-던햄 국제공항(RDU; Raleigh-Durham I..
Packet3 준비물을 모두 챙겨 들고 드디어 미국 약혼 비자 인터뷰를 보러 간 날의 후기입니다. 1. 인터뷰 날 아침, 약혼자와 함께 출발 날짜는 해가 바뀌어 2017년 2월 21일, 인터뷰 장소는 광화문에 위치한 주한 미국 대사관이었습니다. 아침 7:45분 예약이었지만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고 싶어서 집에서 6시 버스를 타고, 때문에 새벽 5시에 일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남자친구는 버스로 한 정거장 떨어진 곳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같은 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굳이 약혼자와 같이 가도 되지 않았지만 약혼 비자를 같이 준비하는 입장이기에 같이 가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2. 광화문 도착, 스타벅스, 대사관 방문 후 핸드폰을 1층에 맡기고 검색대 통과 광화문에 도착한 시간..
이전 포스팅 [미국약혼비자Step2] Packet3의 준비물 중 하나인 건강검진 확인서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 약혼 비자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Packet3 준비 단계에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에 관해 아쉬운 점이 있었기에 특별히 이번 포스팅은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성했습니다. l Medical Examination, 건강검진 확인서 자, 제가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제대로 대처했다면 미국에 입국 후 임시 영주권 준비를 할 때 제가 $500-600에 달하는 돈을 낭비하고 임시영주권 신청(i-485)이 한 달 정도 늦어지지 않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와서 임시영주권 준비하는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의 80%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