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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Pepper의 미국 생활 + 영어 이야기
2017년 4월부터 2017년 7월 중순까지 살았던 Fayetteville, North Caolina(페이엣빌, 노스 캐롤라이나)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한적하고도 역사가 있는 한 도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4월의 생활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약혼비자로 미국에 오면서 5년간 한국에서 살았던 남자친구와 함께 입국을 했기 때문에 둘 다 바로 직장이나 주거지가 정해지지 않아서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이모가 사시는 Fayetteville로 왔습니다. 부모님의 집은 Fayetteville 시내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교외에 있었지만, 카페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는 다운타운에 바로 사시는 이모 댁이 저희에게 더 적합한 것 같아 저희는 이모댁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혼자 강아지와 3층 집에 사는 이모님이 저희를 격하게 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이 포스팅은 오늘 만든 따끈따끈한 제 블로그의 첫 포스팅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떠나오기 전의 이야기 12월에 약혼 비자를 받고 3월 말에 한국을 떠나왔습니다. 보통이라면 '미국에 왔습니다' 라든가, '출국했습니다' 라는 표현을 쓰겠지만, '아예 한국을 떠나 미국땅에 평생 살러 떠나온 것'이라는 느낌이 '한국을 떠나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비자가 나온 12월과 떠나오는 3월 말 사이에는 정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더불어,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저는 '워커홀릭(Workaholic)' 이었으니까요. 아침 8시부터 밤 11시, 12시까지, 때로는 새벽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거의 5년을 쉼없이 일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3달 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