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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 쇼핑 (2)
Salt&Pepper의 미국 생활 + 영어 이야기
한국에 있다가 미국에 오면 쇼핑의 천국 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다양한 브랜드, 한국에 비해 훨씬 싼 가격, 아웃렛, 계속되는 할인 행사, 그리고 제 스타일의 옷들과 제 팔길이에 맞는 옷들 때문입니다. 예전에 캘리포니아에 살 때는 샌디에고에서는 Fashion Valley라는 쇼핑 몰의 Bloomingdale’s 에서, LA(말 그대로 쇼핑 천국인 곳)에서는 The Grove 몰이나 Melrose drive의 샵들, 그리고 아웃렛에서 쇼핑하기를 즐겨했는데, 지금 살고 있는 North Carolina에는 블루밍데일즈가 아예 없고 제가 좋아하는 Club Monaco나 Theory, L’agence, James Perse같은 브랜드들은 아예 주 전체에 매장도 없네요. 그래서 쇼핑의 재미가 훅 떨어져서 그냥 집순이로..
20대 초반에 미국에서 유학할 때는 한국 음식이 이 정도로 땡기지는 않았는데, 이상하게 이번에 미국 생활을 시작하니 그렇게 몸에서 한국 음식이 땡기네요. 얼마나 땡기냐 하면, 자기 전에도 떠오르고 자고 나서도 아침 먹으면서도 떠오르고.. 그래서 먹고 싶은 걸 다 적어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교촌치킨, 닭발, 쭈꾸미, 추어탕, 아구찜, 불닭, 떡볶이, 오징어 구운거, 냉면, 보쌈, 족발, 오이냉채, 감자탕, 삼계탕, 명동교자, 매운짜장면, 김장김치+굴, 줄줄이 소세지, 김밥, 탕수육…. 한국에서는 생각도 안나던 완전 아재같은 음식으로만 골라서 어찌나 땡기던지.. 참, 음식이 '땡기는 것'을 영어로는 craving(크레이빙)이라고 해요. 게다가 저는 졸리면 잘 때까지,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