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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약혼비자 (5)
Salt&Pepper의 미국 생활 + 영어 이야기
소셜시큐리티카드 도착 _ 금요일 소셜시큐리티 카드(Social Security/ SSN)를 신청한 뒤 정확히 일주일만에 소셜시큐리티 카드를 받았습니다. 특별할 것도 없는 종이로 된 카드는 푸르스름한 색에 SOCIAL SECURITY라고 큼지막히 된 타이틀 아래에 제 SSN과 제 이름, 그리고 발급 날짜만 찍혀 있네요. 아무튼 이제 이 SSN을 가지고 운전 면허 연장부터 시작해 일도 구하고 세금도 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합니다. 운전면허 연장 시도 1차 _ 다음주 월요일 애용하는 구글 맵에 근처 DMV 오픈 시간이 6시까지로 되어 있길래 우버를 타고 5:30쯤 갔습니다. 문이 닫혀있네요. DMV 마당에서 한가로이 자동차 내부 청소를 하고 있는 경찰관에게 다가가 물으니 5시에 문 닫았다고 합니다..
결혼 증명서(Marriage Certificate)까지 무사히 받았다면 정말 한 시름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마냥 늘어질 수 없는 이유: 정말 중요한 서류 준비가 남아 있으니까요. 그것은 바로 임시영주권과 콤보카드! (1) 임시영주권(그린카드) 이란?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신분조정신청서) 약혼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후 시민권자와 결혼했으니 이제 미국에서 계속 거주하겠다고 신분을 변경하는 절차입니다. (2) 콤보카드란? 여행허가서 i-131 (Application for Travel Document)와 노동허가서 i-765(Application for Employment Authorization; EAD; Em..
미국 약혼비자를 얻고 영주권을 얻기까지를 시간 순서대로 회상하여 쓰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약혼비자를 변호사 없이 스스로 준비하는 커플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블로그와 후기를 통해 변호사 없이 임시영주권을 무사히 받았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을 남깁니다. 편도 항공권을 끊어 해외로 가는 경험은 살면서 단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민을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평생 누군가는 경험해볼 수 없는 일이겠지요. 3월 한 달 간의 짐 정리와 신변 정리를 끝내고 저희 커플은 3월 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입국 하였습니다. 인천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NC)의 랄리-던햄 국제공항(RDU; Raleigh-Durham I..
미국 약혼비자를 얻고 영주권을 얻기까지를 시간 순서대로 회상하여 쓰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약혼비자를 변호사 없이 스스로 준비하는 커플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블로그와 후기를 통해 변호사 없이 임시영주권을 무사히 받았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을 남깁니다. 약혼 비자를 받았다면 미국 입국 후 결혼을 한 뒤 신분조정신청서(i-485 = 임시영주권)을 신청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미국 입국 전에는 '한국 출국'이라는 한 가지 과정이 숨어있습니다. 여기에서 출국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경황이 없어 깜빡 하는 경우 두고두고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
제 약혼자는 미국 시민권자인 S군입니다. 저희 둘 다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약혼 비자를 신청한 케이스입니다. 남자친구가 한국에 거주하는 5년 중에서 4년간 저를 만났고, 저희는 2017년 2월에 둘다 직장 생활을 마치기로 하고 한국 생활을 정리 후 미국으로 가서 살기로 합니다. 타임 라인을 간략이 따져보면 약혼 비자를 준비하기 시작한 것이 2016년 여름 즈음, 제출한 것은2016년 9월 초, 실제로 발급 받은 것은 2017년 2월입니다. 또 한국인과 미국인이 만나 결혼할 경우 한국에 살 것이냐, 미국에 살 것이냐의 문제로 고민을 하는 커플들도 꽤 많은 줄로 압니다만, 저희의 경우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 살 마음이 없었고 약혼자 S군은 어차피 고국으로 돌아가서 살 계획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