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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Pepper의 미국 생활 + 영어 이야기
미국 약혼비자를 얻고 영주권을 얻기까지를 시간 순서대로 회상하여 쓰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약혼비자를 변호사 없이 스스로 준비하는 커플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블로그와 후기를 통해 변호사 없이 임시영주권을 무사히 받았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을 남깁니다. 약혼 비자를 받았다면 미국 입국 후 결혼을 한 뒤 신분조정신청서(i-485 = 임시영주권)을 신청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미국 입국 전에는 '한국 출국'이라는 한 가지 과정이 숨어있습니다. 여기에서 출국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경황이 없어 깜빡 하는 경우 두고두고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
2017년 4월부터 2017년 7월 중순까지 살았던 Fayetteville, North Caolina(페이엣빌, 노스 캐롤라이나)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한적하고도 역사가 있는 한 도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4월의 생활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약혼비자로 미국에 오면서 5년간 한국에서 살았던 남자친구와 함께 입국을 했기 때문에 둘 다 바로 직장이나 주거지가 정해지지 않아서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이모가 사시는 Fayetteville로 왔습니다. 부모님의 집은 Fayetteville 시내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교외에 있었지만, 카페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는 다운타운에 바로 사시는 이모 댁이 저희에게 더 적합한 것 같아 저희는 이모댁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혼자 강아지와 3층 집에 사는 이모님이 저희를 격하게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