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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 세일 (1)
Salt&Pepper의 미국 생활 + 영어 이야기
앤 테일러(Ann Taylor) 세일 득템 후기
한국에 있다가 미국에 오면 쇼핑의 천국 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다양한 브랜드, 한국에 비해 훨씬 싼 가격, 아웃렛, 계속되는 할인 행사, 그리고 제 스타일의 옷들과 제 팔길이에 맞는 옷들 때문입니다. 예전에 캘리포니아에 살 때는 샌디에고에서는 Fashion Valley라는 쇼핑 몰의 Bloomingdale’s 에서, LA(말 그대로 쇼핑 천국인 곳)에서는 The Grove 몰이나 Melrose drive의 샵들, 그리고 아웃렛에서 쇼핑하기를 즐겨했는데, 지금 살고 있는 North Carolina에는 블루밍데일즈가 아예 없고 제가 좋아하는 Club Monaco나 Theory, L’agence, James Perse같은 브랜드들은 아예 주 전체에 매장도 없네요. 그래서 쇼핑의 재미가 훅 떨어져서 그냥 집순이로..
미국 생활 / NC life
2017. 10. 11. 07:56